길 위에서_ 이해인수녀
이해인수녀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어요. 지난번 부산에 갔을때 이모따라서 수녀원을 방문하였어요. 저희 이모 출신 수녀원이라 관심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편해 지는 곳이었어요. 들은바로는 이곳의 과정을 잘끝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 분들도 종종 있다고 하던데 다 알수는 없지만 수녀가 되는 길이 참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감히 상상을 할 수 없을정도로요… 깊은 신앙심은 기본이고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되는길이 아닌것 같아요. ^^ 제가 이얘기를 하려고 한것이 아니구요.^^ 들린 수녀원에 글방이 있길래 가보았는데요. 바로 이해인 수녀님의 글방이었습니다. 인사하려고 들어 갔는데 외출중이시더라구요. 책도출간하시고 글이며 시이며 출중한 ..
내마음을극적극적
2024. 10. 14.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