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한그대 멋져요

멜라니아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지내지 않기로 했데요. 그 이유와 그 밖에 패션아이콘으로 꼽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Dreaming40 2024. 11. 19. 23:24
반응형

 

[멜라니아 외부 활동 자제?]

 
트럼프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트럼프는 공식활동을 자제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백안관에 상주할 가능성도 적다고 하죠~       멜라니아 트럼프가 백악관에 상주하지 않고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고 해요. 그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멜라니아는 남편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중에도 백악관에 거주하기보다는 플로리다의 마라라고 리조트와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해요. 이는 그녀가 워싱턴 DC 생활보다는 개인적인 생활과 가족에 더 집중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녀는 아들 배런 트럼프의 교육과 생활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런은 현재 뉴욕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멜라니아는 아들과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그의 전반적인 복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백악관에서의 과거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았으며, 공적인 의무보다는 사생활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멜라니아는 공식적인 역할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며, 주요 행사나 중요한 순간에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요~  러나 백악관 생활의 스트레스와 미디어의 지속적인 관심은 그녀가 공적 활동을 자제하게 된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 멜라니아 패션위 패션 ]

멜라니아 트럼프는 전직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아왔습니다. 
멜라니아 스타일은 고급 브랜드와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반을 두면서도 상황에 따라 메시지를 담은 패션으로 화제를 모아왔는데요.~
 Fendi, Gucci, Hermès, Dolce & Gabbana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주요 패션 특징과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이유

 

  1. 고급스러운 브랜드 선호
    멜라니아는 항상 최고급 브랜드를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영국 국빈 방문 중에는 셀린(Celine)의 밀리터리풍 트렌치코트와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발산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트렌드를 초월하는 스타일 감각을 보여줍니다.
  2. 메시지 담긴 의상
    그녀의 패션은 종종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I really don’t care, do u?"라고 적힌 재킷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며 많은 해석을 낳았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미국 대통령 부인의 스타일과는 다른 독창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3. 다양성과 변신
    멜라니아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보수적인 스타일을,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화려하거나 강렬한 색상을 선택하는 등 유연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2017년 대통령 취임식에서 재클린 케네디의 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파우더 블루 드레스를 입어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4. 패션정치의 아이콘

사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를 만났을때는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 드레스를, 요르단 국왕 부부를 만났을 때는 이슬람 문화에서 선호하는 초록색 의상을 입었다.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에 에르베는 "너무 지적이지는 않았으면서 약간의 의미를 더하려 한다. 방문국과 종료,외교의례를 존중하려고 노력한다" 라고 말했다.

상대방의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표현을 패션으로 표현하는 것 같아 영부인으로서의 자질이 엿보이네요. 국가별로 문화적 특징을 고려해 의상을 입을정도의 센스를 가진 멜라니아는 패션정치의 아이콘이라  불릴만한 충분한 자질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델포조' 제품으로 가격은 400만원대, 하이힐은 프랑스 수제화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으로 가격은 70만원대로 전해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