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up with,” “stand,” “tolerate,” and “endure”**는 모두 어려운 상황, 불쾌한 사람, 또는 불편함을 참다는 뜻을 가진 동사들입니다. 이 단어들은 의미는 비슷하지만 뉘앙스와 사용되는 맥락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각의 미묘한 차이와 예문을 설명하겠습니다. 1. Put up with • 미묘한 차이: 이 표현은 마지못해 참다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견디는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일상적이고 구어체에서 자주 쓰입니다. • 예문: 1. I can’t believe I have to put up with his bad attitude every day. (매일 그의 나쁜 태도를 참아야 한다니 믿을 수 없어.) 2. ..